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칼바람 나락]] === 입히는 피해량 5% 증가 및 받는 피해량 5% 감소의 상향이 되어있다. 바이에게 좋은 패치가 몇십단으로 쌓였음에도[* 칼바람 메타 자체가 전사 챔피언도 활약할 수 있게 바뀐 점, 바이에게 이득인 신화템 메타, 바이 자체 상향, 칼바람 오라 추가 등을 모두 합치면 몇십단 상향 먹었다는게 과장이 아니다.] 최하위권에서 머무는 챔피언인데, 이는 드락사르나 월식을 올리는 극딜 바이가 승률을 죄다 깎아먹은 탓이며 딜탱 빌드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 챔피언이다. 칼바람 바이의 장점으로는 이동거리가 긴 Q로 상대 근접 챔피언에게 이니시를 걸기 좋으며, 이 과정에서 Q넉백 효과로 일방적인 딜교환이 가능하고 소량의 보호막까지 생겨 한타를 유리하게 시작 할 수 있다. 또한, 이동거리가 길다는 점을 이용해 자르반처럼 맞다가 기습적으로 적 원거리 라인을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챔피언 자체 스펙도 준수해져서 1:1 상황이 벌어졌을 때 바이를 제압할 수 있는 챔피언은 많지 않다. 다만 고질적인 단점으로는 핵심스킬인 Q맞추기의 난이도가 계곡보다 어렵다는 점이다. 5:5 상황이다 보니 수풀을 이용하지 않는 한 Q각이 나오기 어려운데 칼바람 나락의 수풀이야 위치가 뻔하니 저절로 바이의 공격 루트도 뻔해진다. Q나 R을 이용해 이니시를 걸 경우, 둘 다 단일대상 스킬이기 때문에 즉시 나머지 적 4명에게 집중공격 당하는 상황이 돼서 탱템을 올리지 않았다면 바로 녹아버린다. 그렇다고 이니시를 하지 않으면 적을 원거리에서 견제할 수단이 없는 바이는 뒤에서 몸이나 사리는 신세가 되기 때문에 전투를 개시하지 않을 수도 없다. 이 때문에 아군에 뛰어난 이니시에이터가 따로 있다면 바이가 후속으로 돌진해서 엄청난 활약을 할 수 있지만 바이 본인이 이니시를 걸어야 하는 경우는 난이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칼바람에서는 어줍잖게 딜템을 가기보단 우선 탱템을 두르고 앞라인에 서서 탱커 역할을 맡아주는 것이 좋다. 패시브가 조건을 좀 타는 스킬이긴 하나 어찌됐든 최대 체력 비례 보호막 자체는 상당히 강력하기에 두 번 정도 돌리기만 해도 제법 많은 딜을 버틸 수 있다. Q-평-E-평을 성공시키면 W의 다양한 부가 효과들 덕분에 탱커 치고 꽤 거슬리는 딜링이 가능하다. 다만 그렇다고 탱템만 둘둘 마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은데, 어찌 되었든 바이는 패시브 외의 모든 스킬이 딜링 스킬이고 꽤 높은 AD 계수를 가지고 있으며, 여타 탱커에 비해 CC기의 성능이 아주 뛰어난 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딜탱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춰가는 것이 잘 어울린다. 빌드는 크게 3가지 정도가 있는데, 현재로써는 체력형 브루저로 운영하는 빌드가 가장 무난하고 강력하다. 착취의 손아귀, 과잉성장 특성과 더불어 강철심장까지 갖춰 3단 체력 벌크업을 시작하면 어느 순간 막기 버거운 깡패로 성장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후반에는 E와 거드라의 충격파가 합쳐지면 그브 궁에 필적하는 무시무시한 딜이 나오기에 딜러가 충격파 맞고 의문사 하기도 한다. 아니면 그냥 정복자 특성을 들고 굶드라나 신성한 파괴자를 가서 흡혈형 브루저로 육성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챔피언 자체가 도주기도 없고 어그로가 상당히 끌리기 때문에 점사맞고 터질 위험이 높아 기복을 심하게 타는 문제가 있다. 높은 AD 계수를 온전히 활용하는 칼날비 극딜 바이 역시 자주 선택되며, 이 경우 월식을 위시로 하여 방관 아이템을 올리며 확정 CC인 R을 내세워 Q-평-E-R-평-E 혹은 R-Q-평-E-평으로 한 명을 완벽히 암살하는 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게다가 W와 월식의 체력 비례 데미지 덕분에 어줍잖게 들어온 탱커나 브루저를 잡아내는 데도 괜찮은 대응력을 보인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포킹에 무력하고 뒤가 없다는 단점이 극딜 빌드에선 더욱 심화되므로 탱커진이 잘 구성되어 있어야 하며, 최소 3~4코어 안에는 죽음의 무도나 멜모셔스의 아귀처럼 우수한 순간 탱킹력을 보장하는 브루저템을 꼭 올려주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